1. 꽃은 해마다 비슷하지만 사람은 해마다 다릅니다. 꽃은 해마다 같지만 꽃을 보는 사람은 해마다 다릅니다. 풍경은 그대로인데 사람과 사물은 변한다는 뜻이다. 당나라 유희의 『슬픈 풀사틸라』에서 따온 것이다.
2. 원문: 꽃은 매년 비슷하지만 사람은 매년 다릅니다. 활짝 핀 미인에게 메시지를 보내면 반쯤 죽은 백발의 남자를 불쌍히 여기라.
3. 꽃은 해마다 피지만, 꽃을 보는 사람은 해마다 다릅니다. 나는 한창 아름다운 청년들에게 이 반쯤 죽은 노인을 불쌍히 여기라고 말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