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잠실 주경기장에서 열린 드림콘서트는 티켓 없는 무료 공연으로, 당초 3만5000석에 불과했던 경기장에 5만여 명의 팬들이 몰려들었다.
소녀시대 팬들과 슈주, 동방신기 팬들이 자리를 놓고 충돌했다. 실제 현장 상황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다. 그러나 갈등은 후속 보이콧의 구실을 만들었습니다.
이후 소녀시대의 공연 당시 원더걸스, 동방신기, 슈제이, SS501 등 음악 팬들의 묵묵한 보이콧이 이어졌다.
2008년 6월 7일, 대한민국에서 열린 연례 자선 콘서트 드림 콘서트에서
제1회 흑해: 2008 드림 콘서트
소녀시대와 이날 팬들은 6개 주요 팬클럽으로부터 보이콧을 당했다.
소녀시대의 공연이 진행되는 동안 주요 팬클럽들이 일제히 응원봉을 꺼냈고, 소녀시대의 공연이 끝나자 관객들은 악의적인 야유를 하기도 했다.
소녀시대 팬존 응원봉만 오픈됩니다.
2008년 9월 13일 [제2의 흑해] 문단 수정
상하이 SM 패밀리 콘서트에서 소녀시대가 무대에 오를 차례였습니다
2 흑해 : 2008 상하이 SM 패밀리콘서트
다시 어두워졌고,
현장에 있던 팬들은 응원봉을 꺼냈다
어쩌면 그럴지도 모르겠다. 소녀시대 보이콧에 대한 십자가
침묵으로 항의합니다.
이 문단 편집 [쓰리 타임스 흑해] 2009년 2월 7일 태국 SM 패밀리 콘서트에서
쓰리 타임스 흑해: 2009 SM TOWN 태국역
>2009년 2월 7일 SM 패밀리 콘서트 태국 스테이션에서 공연장 밖에 있던 SM TOWN 태국 팬들이 손에 쥔 응원봉을 끄고 소녀시대를 향해 인사했다. 항의를 표현하기 위해 야광봉을 꺼냅니다.
소녀시대에 대한 항의를 표현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