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소설에서는 죽지 않았고, 결국 벽수심의 영대 앞에서 자결하고 싶었는데, 결국 4 대 성승의 불호에 점화됐고, 석청현의 한 소리와 함께 불문에 귀의했다. 석지헌이라는 인물이 잘 만들어졌다. 간단히 말하면 성격 결함이 있는 사람이 정신분열증을 가진 천재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