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드라마 '슈퍼맨과 로이스'의 첫 방송 계획이 변경됐다. '플래시' 시즌7의 복귀가 원래 예정됐던 2월 23일(동부시간 기준)보다 1주일 연기됐다. 동부시간 기준 3월 2일 저녁에 첫 방송된다.
당초 CW는 '플래시' 시즌 7을 새 드라마 '슈퍼맨과 로이스'와 같은 날 밤 첫 방송할 계획이었다. 다만 '슈퍼맨과 로이스'가 특별 초연 방식을 쓸 예정이기 때문에 '플래시'는 동부 표준시 기준 2월 23일 저녁 '슈퍼맨과 로이스'에게 자리를 양보하게 된다.
CW뉴스에 따르면 '슈퍼맨과 로이스'는 동부시간 기준 2월 23일 저녁 단독 첫 방송되며, 첫 방송 전 '슈퍼맨과 로이스: 호프. '슈퍼맨과 로이스: 희망의 유산' 프리미어 스페셜.
90분 동안 진행되는 스페셜에는 '슈퍼맨과 로이스' 예고편과 스타와의 인터뷰, 슈퍼맨의 유산과 기타 문제에 대해 토론하는 일부 게스트가 포함됩니다.
'플래시' 시즌 7은 일주일 뒤인 3월 2일 저녁(동부 표준시) 첫 방송된다. 시즌 7의 첫 3개 에피소드는 미촬영으로 시즌 6에 방송된다. 지난 3화의 관련 내용과 미러 유니버스의 스토리도 이번 3화에서 마무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