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도는 미풍(초속 1~5미터), 미풍(초속 6~11미터), 미풍(초속 12~19미터), 강풍(20미터)으로 구분된다. -초속 28미터), 폭풍(초속 29~38미터).
1. 미풍(초속 1~5미터)
미풍이란 풍속이 초속 5미터 미만인 바람을 말하는데, 이런 바람이 일어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나무가 흔들리게 만듭니다. 일반적으로 바람의 존재는 느낄 수 없으며 풍속계를 만지거나 설치해야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상청이 정하는 풍도 분류 기준에서는 바람의 풍속이 1급이다.
2. 미풍(초속 6~11미터)
미세한 바람은 이때 풍속이 6~11미터 사이인 바람을 말합니다. 바람을 느끼며 존재하며, 나무와 식물이 흔들리는 것을 볼 수 있지만 야외 활동을 허용하는 등의 영향은 거의 없습니다. 기상청 기준에 따르면 미풍의 풍속은 2급이다.
3. 미약한 바람(초속 12~19미터)
미세한 바람은 이때 풍속이 12~19미터 사이인 바람을 말합니다. 힘은 상대적으로 강합니다. 작은 나무가 흔들리는 것을 볼 수 있지만 보행자에게는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기상청 기준에 따르면 보통풍의 풍속은 3단계다.
4. 강풍(초속 20~28미터)
강풍이란 이 때의 바람이 매우 강하고 바람이 센 바람을 말합니다. 큰 나무가 흔들리고 바람에 쉽게 쓰러지는 모습을 볼 수 있으니 야외활동 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기상청 기준에 따르면 강풍의 풍속은 6급이다.
5. 폭풍(초속 29~38미터)
폭풍은 초속 29~38미터 사이의 풍속을 말하며 이때 바람이 매우 세게 불 수 있습니다. 집과 나무가 흔들리면 쉽게 더 큰 피해와 위험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기상청 기준에 따르면 폭풍의 풍속은 10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