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준걸-그런 날이 있을 거야
1943 년 세계 대전
할머니가 젊었을 때
할아버지는 그를 그렇게 많이 사랑하신다
그들은 감정이 깊다
하지만 할아버지는 중책을 맡고 계십니다
고향을 떠나던 그날 밤
할머니에게 키스
부드럽게 말하기
나 떠날거야 더 이상 울지 마
슬퍼하지 마 날 믿어줘
내 사랑을 기다려야 한다
너와 영원히 떠나지 않을 거야
그날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손을 잡고 초원에 있다
새 노래 듣는 소리
내 말 들어봐 사랑해
석양이 서쪽으로 지고 새가 집에 돌아온다
할머니는 병상에 누워 계십니다
호흡이 좀 산만하다
눈빛은 부드럽다
할아버지의 젖은 눈을 바라보다
그의 거친 손을 잡아라
할머니의 눈물이 흐르기 시작했다
조용히 말했다
나 떠날거야 더 이상 울지 마
슬퍼하지 마 날 믿어줘
내 사랑을 기다려야 한다
너와 영원히 떠나지 않을 거야
그날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손을 잡고 초원에 있다
새 노래 듣는 소리
내 말 들어봐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