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SM 엔터테인먼트는 그동안 소속 아티스트들의 감정생활을 엄격하게 관리해 왔지만, 최근에는 많은 아티스트들이 러브군에 합류해 연애, 결혼, 출산 소식을 전해 팬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오늘(4일) SM 측은 강타 안치현과 배우 정유미가 여전히 “아름다운 감정을 품고 있는 연애 중이다”라고 밝히며 안치현의 열애를 확인했다. 정유미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평소부터 절친한 선후배 사이를 유지해 왔으며,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인정했다.
두 사람은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알게 됐고, 주변 친구들과 함께 산에 오르는 것을 좋아하며, 이 기간 동안 같은 취미도 공유하며 좋은 인상을 갖게 됐다고 한다. 서로 사랑하게 되었고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지난해 8월 안치현과 정유미가 열애설에 휩싸였던 당시에도 양측 측은 이를 부인한 바 있다. 그들은 그냥 평범한 친구였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 동안 비밀리에 교제해 왔으며, 처음에는 친한 남매 사이였으며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한다.
당시, 정유미와 정준영은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꽃미남 커플' 역을 맡아 많은 팬을 확보했다. 두 사람은 평범한 친구 사이였다. 지난해 집단 스캔들에 연루된 정준영은 성폭행과 불법 촬영된 성관계 영상 유포 혐의로 1심에서 징역 6년을 선고받았다.
정유메이는 어렸을 때부터 안치쉬안의 팬이었다. 그녀는 안치쉬안을 만나기 위해 처음으로 가출했다. 발음을 잘 배우는 것도 Qixuan을 위한 것이므로 방언이 의사소통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성장해 연예계에 입문한 뒤 두 사람은 교차하기 시작했다. 이 관계 모델은 Wu Jing과 Xie Nan을 생각나게 합니다. 안치쉬안과 정유메이의 공식 발표가 축복이 될 거라고 생각했지만, 반년 전 부정행위 스캔들이 다시 드러날 줄은 몰랐다.
지난해 8월, 대한민국 모델 유니버스 안(본명 한가은)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러브스타그램'이라는 문구와 함께 안치쉬안과 함께한 영상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꼭 붙어 누웠을 뿐만 아니라 영상 말미에는 안치쉬안도 그녀에게 키스를 했다. 하지만 논란이 불거진 지 얼마 지나지 않아 해당 게시물은 삭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