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중국해함대 소속 유도미사일 구축함 정저우(선체번호 151호)는 2012년 5월 6일 첫 시험항해를 거쳐 2013년 12월 26일 취역했다. '정저우' 구축함은 4면 능동위상배열 레이더와 대공미사일 수직발사체계를 활용한 군함을 탑재해 외부에서는 '중국 이지스'로 불린다. 정저우 유도 미사일 구축함은 중국 해군 Type 052C(NATO 코드명 "Luyang II" 클래스, Lanzhou 클래스라고도 함)의 네 번째 선박입니다. 이 클래스의 첫 번째 선박은 No. 170 Lanzhou 선박이고 두 번째 선박은 다음과 같습니다. 171호 하이커우선, 3호 150호 창춘선. 2010년 7월, 인민해방군 정치총국과 민정부는 해군이 장착한 최신 유도미사일 구축함을 '정저우함'으로 명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