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면 모든 근심을 지울 수 있다고 생각했다.
줄곧 외로움을 즐기는 형식으로 존재한다.
내 구석, 어두운 구석에 머물러 라.
어둠 속에는 죽음의 기운이 가득하다.
어두운 구석에서 자신의 퇴폐함을 볼 수 없고, 안일한 듯 상처를 핥고 있다.
적막한 한쪽 끝에서, 그들은 피투성이의 두 손을 흔들며 히스테리하게 너를 바닥으로 끌어들이려고 했다. (윌리엄 셰익스피어, 고독, 고독, 외로움, 외로움, 외로움, 외로움)
다른 쪽 끝에는 아무도 거기에 있지 않았고, 아무도 나를 알아차리지 못했다.
알아 차리고 나를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지 않을 것입니다.
외로울 때 나는 길을 잃었다.
출로를 찾지 못하고 외로움 사이에서 메아리치다.
눈물이 넘쳐 입꼬리가 올라가는 자세를 유지하고 있다.
나는 낙관적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나는 눈물 속에 행복의 발자취가 있다고 말했다.
나는 괜찮다고 말했다.
나는 이것이 자기 위안이라고 말했다.
나는 죽을 수 없다고 말했다.
하늘에 흩날리는 기억이 마음속에 맴돈다.
노력해서 잊으려고 노력했지만, 더 잊고 싶을수록 더 잊을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아리스토텔레스, 니코마코스 윤리학, 노력명언)
잊어 버려, 말하기가 얼마나 쉬운가.
조용히 구석에 웅크리고, 기억 파편이 한 장면 떠오르고 있다.
떠들고, 떠들고, 웃고, 울고,
이것들은 모두 아름다운 추억이다.
여름에는 석판 의자에서 아이스하키를 즐기고, 겨울에는 찬바람을 거슬러 가고 있다.
이것들은 모두 아름다운 추억이다.
아바타가 깜빡이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
그가 보낸 표정에 킥킥 웃다.
…
왜 추억은 항상 아름답습니까?
왜 과거를 잊는 것이 항상 그렇게 어려운가?
내 구석에 내가 동경하는 유토피아.
내 하늘은 주황색이고 눈부신 색이다.
나의 집은 검은색이고 외로운 색이다.
내 땅에는 양귀비 꽃이 가득 심어져 있다.
내 공기 속에는 초콜릿의 달콤한 기운이 가득하다.
나의 나뭇잎은 파란색이며, 나의 동경을 걸고 있다.
내 구름, 여전히 하얀 솜사탕.
내 세상에는 진주 다이아, 반짝이는 유리구슬만 있다.
내 세상에는 혼란과 소음이 없다. 슬픈 음악밖에 없다.
나는 이기적으로 모든 것을 바꾸고 싶다.
나에게 속한 모든 것으로 바꾸다.
이곳을 떠나 모든 것을 바꾸려고 노력하다.
그러나 현실은 변할 수 없다.
붓이 나를 도와 실현했다.
나의 오렌지색 하늘, 나의 검은 집, 나의 양귀비 꽃, 나의 솜사탕.
과거의 모든 것을 블랙홀에 던지고 싶다.
시간이 그들을 조용히 데려가게 하고 싶다.
그러나 모든 것을 잃을 수는 없다.
시간도 무력하다.
기억은 나를 시간의 흐름 속에 가두는 족쇄와 같다.
모든 것이 마음속에 깊이 새겨져 있다.
너희들의 모든 글자, 한마디 한마디가 모두 마음속에 깊이 새겨져 있다.
나를 데리고 떠난 적이 있나요?
떠나는 것은 모든 과거를 해결할 수 있는 것이 아닌가.
기억, 내가 내 구석에 머물게 해줘.
괜찮으세요? 나 혼자 방울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