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9월 17일, 한국 가수 김현중을 폭행했다는 이유로 소송을 제기한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A씨가 경찰에 김현중의 폭행에 대한 소송 취하를 신청했다. 사건은 끝났다.
사건 원인
한국 법원은 5년 간의 법적 소송 끝에 김현중이 결국 승소했다고 발표했다. “최씨가 유산을 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폭력 때문이다"
'김현중 가정폭력' 사건을 기억하고 있지만, 처음 공개됐을 때 많은 분들이 믿기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였다. '장자연 사건'이 폭로된 이후 국내 연예계 아티스트 중 최초로 목소리를 낸 인물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일부 '과도한 발언'도 있었고 이는 그의 평판을 급격하게 하락시켰을 뿐만 아니라 극심한 압박감으로 인해 대상포진과 공황장애를 앓게 만들었다.
아마 처음에 그를 혼냈던 네티즌들은 이 모습을 보고 더 이상 별 감흥이 없을 것 같다. 하지만 김현중에게는 그것이 그의 연기 경력 전체를 거의 망칠 뻔했다.
결국 그에게 당시는 그야말로 경력 발전을 위한 최고의 시기였다.
'꽃보다 남자'의 온화한 남자 주인공으로 등장하자마자 모두의 사랑을 받았다. 비록 남자주인공 이민호만큼 인기는 없지만, 배우로서, 그룹의 아이돌로서 여전히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15년 만에 전 여자친구가 김현중의 폭행으로 인해 유산을 했다는 이유로 소송을 제기했다는 것만으로도 그는 촬영을 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평판도 나빠졌다. 또한 점점 더 악화되었습니다.
그의 경력이 정점에 달했을 때 여자친구가 있었던 것은 말할 것도 없고, 항상 '아이돌이 사랑에 빠지는 것을 용인하지 않는' 한국에서는 '팬을 잃기' 쉽다. .
그리고 가정폭력이라는 단어가 추가되면서 그의 평판과 인기는 급락하게 됐다.
그러나 모두가 김현중을 '쓰레기'라 부르며 빨리 연예계를 그만두라고 요구하는 순간, 드라마 같은 반전이 대거 등장했다.
사건 초기 최모씨는 자신이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며 김현중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또한 그는 지난 2개월(5~7월) 김현중에게 폭행을 당해 오른쪽 뼈가 골절됐고, 부상이 낫는 데 6주가 걸린다고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