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장에는 멜라닌이나 인체 멜라닌 성장을 촉진하는 성분이 들어 있지 않으며 소화관을 거쳐 피부에 직접 작용하지 않기 때문에 당연히 검게 변하지 않는다. 설탕을 먹어도 하얗게 변하지 않고, 그 간장도 당연히 검게 변하지 않는다. 하지만 간장이 흉터를 더 깊게 만들 수 있다는 보도가 있어 흉터가 있는 사람은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심혈관 질환, 위장병, 항결핵제를 복용하는 환자는 간장을 많이 먹어서는 안 된다.
아기의 각종 기관은 발육이 미비하고, 위 분비가 매우 약하며, 각종 분비 기능도 좋지 않다. 간장은 발효식품으로, 많은 미생물이 함유되어 있고, 어떤 미생물은 위장불편이나 설사 등을 일으킬 수 있다. 어른의 위산은 일반적으로 이 미생물들의 번식을 효과적으로 통제할 수 있지만, 아기는 특정 미생물이 체내에서 발생하는 나쁜 작용을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없다. 이렇게 자주 간장을 많이 먹으면 아기 설사, 이질 등의 질병을 일으킬 수 있다. 또한 아기의 장 흡수 기능은 매우 강하여 유해 미생물을 포함한 많은 대분자를 혈액에 흡수할 수 있으며, 신장염, 피부병 등과 같은 변태 반응성 질병을 일으키기 쉽다. 따라서 아이의 건강을 위해 부모는 아이에게 음식을 만들 때 간장을 최대한 적게 써야 한다.
이점 gt;
일본인의 위암 발병률 보도는 일본인들이 간장을 즐겨 먹기 때문이다. 나중에 미국 위스콘신 대학의 연구 보고서는 이 주장을 부정했다. 연구원들이 발암물질인 아질산염을 쥐에게 먹이고 간장을 먹인 결과 간장이 더 많이 먹을수록 위암에 걸릴 확률이 낮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아시아 국가 여성의 유방암 발병률 수치가 낮고, 이런 악성 종양은 미국에서는 흔히 볼 수 있다. 전문가들은 아시아 여성들이 간장을 먹는 양이 유럽과 미국 여성보다 30 ~ 50 배 더 많아 플라보노이드를 많이 흡수하는 것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악성 종양의 성장은 새로운 혈관에 의지하여 양분을 공급해야 하는데, 이소플라본은 새로운 혈관이 생성되는 것을 막아 암의 성장을 가로막는다.
미국 연구원들이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간장의 주요 원료인 콩에는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함유되어 있어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인체 내 에스트로겐의 발생을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으며 일단 인체의 에스트로겐 수준이 높으면 유방암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한다. 연구에 따르면 콩에는 레시틴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고 레시틴은 인체의 대사능력과 면역능력 향상 등의 역할을 하며 암 예방, 특히 유방암 예방에 어느 정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간장에 들어 있는 이소플라본은 인체 10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줄이며 종양의 성장을 늦추거나 막을 수 있다.
싱가폴 연구원들은 간장에 천연 항산화 성분이 생겨 자유기반에 의한 인체 손상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며, 그 기능은 흔히 볼 수 있는 비타민 C, E 등 항산화제보다 10 배 이상 크다는 것을 발견했다. 자유기반은 세포 변이를 일으키는 대사산물이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간장 1 파인트가 달성한 자유기 억제 효과는 적포도주 한 잔과 비슷하다. 특히 간장은 비타민 C 와 E 가 일정 분량의 자유기반을 제거한 후 멈추는 것과는 달리 자유기반을 끊임없이 없앨 수 있다.
간장은 발암물질뿐만 아니라 항암 효과도 있다. 물론 과학자 연구는 모두 간장을 양조하는 것을 연구 대상으로 한다. 양조한 간장은 영양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암 항암 효과도 갖추고 있다. 개인적으로 섞은 열등간장은 절대 먹어서는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