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페이 최후의 날>은 줄거리가 이미 짐작됐음에도 불구하고, 종말 이후의 회상과 초반에 나오는 깊은 슬픈 인용문이 영화의 파토스의 토대를 마련했다. 개봉 후 화산 폭발에 맞춰 특수효과를 만들어내기 위한 수많은 깔때기들이 있지만, 신분과 생사를 초월한 귀족 소녀와 검투사 노예의 사랑, 폼페이 화산 폭발 아래서의 진정한 사랑의 입맞춤, 이것이 참을 수 없는 줄거리에도 불구하고 최후의 심판의 사랑은 여전히 매력적이다.
이 영화에 대해 빼놓을 수 없는 사람이 바로 폴 앤더슨 감독이다. 줄거리를 따져보면 이 영화는 액션 감독으로 유명한 감독으로서 아쉬운 점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로 유명하지만 로맨틱 영화의 분위기를 잘 조성하지 못해서 '폼페이 최후의 날'은 장점과 단점을 활용해 검투사라는 소재를 가장 흔하게 다룬다. 유럽의 고대 로마 영화에서 영화의 줄거리를 구성하는 가장 진입점으로 사용된 폴 앤더슨의 액션 장면은 결코 관객을 실망시키지 않는다. 이것이 바로 세상이 끝나기 전 영화의 유일한 하이라이트다. 사랑의 서브플롯은 지극히 온화하다. 첸, 폴 앤더슨이 '타이타닉'과 함께 배치한 이 로맨스 영화의 가장 큰 문제는 감정의 축적이다. 귀족 여주인 카시아와 검투사 마일로의 감정이 촘촘하게 엮인 것 같다.첫눈에 반했다고 해도 영화는 너무 많은 장면을 이야기에 집중시켰다. 글래디에이터즈의 감동적인 스토리에 기대를 걸고, 점점 더 많은 것을 보여주고자 하는 감독의 야심찬 모습이 너무도 다 담기 힘들고, 초점이 없다. 이 서사시 영화에 대해 유감입니다.
'폼페이 최후의 날'은 믿을 수 없는 이야기를 한 시간 가까이 이어온 끝에 마침내 '믿을 수 있는' 하이라이트가 찾아왔고, 해와 달은 어두워졌고, 화산 폭발로 산사태가 일어나고 땅이 무너졌다. 충격에 빠진, 빛과 그림자 특수효과 아래의 재난은 언뜻 가짜로 보였던 폼페이에 대한 재구성된 특수효과와 비교하면, 영화는 도시를 파괴하는 화산의 장면에서 진정성이 넘쳤다고 할 수 있다. 화산 폭발 이후 패닉 분위기가 단계적으로 조성되고 있다. 이때 폼페이 사람들은 여전히 배를 이용해 떠나기를 희망했지만, 화산 폭발로 인해 큰 배들이 파괴되고, 이어진 쓰나미로 인해 사람들은 도심으로 도망갔다. 그리고 마지막 대폭발 그 후 모든 것이 무너졌다. 그 과정은 폼페이 화산 폭발의 원래 모습과 다소 상반되지만, 이는 영화의 줄거리를 보조하기 위한 조작으로 이해되어야 한다. 특히 이 영화에서 우리는 당신과 나의 싸움을 잊지 않았다.폴 앤더슨은 그의 액션 장면을 끝까지 끌어내겠다는 의지가 강했다. 두 사람이 말을 버리고 서로 껴안고 키스를 하는 장면은 팝콘영화로서 듬직하면서도 감동적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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