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정원빈(鄭文宇)은 국가의례 서예가이다. 2014년 3월 5일, 중국 작가 24명이 '중국의 꿈·회화 송가'라는 주제로 말레이시아를 방문했다. 3월 7일 저녁 23시경, 일정 차이로 정원빈 외 6명이 선택했다. 실종된 MH370편을 놓치고 목숨을 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