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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현은 장례식에서 'C석을 훔쳤다'? 걸그룹 멤버 예리가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8일, 국내 그룹 샤이니의 리드보컬 김종현이 우울증으로 자살해, 연예계와 한식계 전체를 충격에 빠뜨렸다.

믿을 수 없는 사흘을 보낸 뒤 오늘 오전 서울 아산병원에서 종현의 장례식이 거행됐다.

샤이니 멤버 민호가 종현의 영패를 들고 장례 행렬 맨 앞장을 걸어갔다.

다른 세 멤버 온유, 키, 태민, SJ 멤버 이특, 은혁, 동해는 종현의 관을 영구차로 모셨다.

민호는 슬픔을 억누르며 종현의 여동생을 위로했다.

키는 종현이 선물한 반지를 손에 쥐고 수시로 만지며 애도의 뜻을 표했다.

온유 대위는 키의 손을 꼭 잡고 말없이 위로했다.

관이 차에 탄 후 키는 온유의 어깨에 직접 기대어 울었다.

샤이니 멤버 태민도 창백하고 슬픔에 잠겼다.

샤이니와 인연이 깊은 슈퍼주니어 선배 이특, 은혁, 동해는 영구차가 나가는 모습을 지켜보면서도 꺼림칙한 눈빛으로 한걸음 한걸음 뒤를 돌아봤다.

소녀시대 멤버 태연, 효연, 유리, 수영, 윤아 등이 모두 눈물을 흘렸다.

종현과 개인적으로 좋은 관계를 유지하던 태연은 도저히 참을 수 없을 정도로 망가져 버렸고, 수영과 윤아의 응원을 받으며 줄을 섰다.

종현의 마지막 배웅을 위해 애도실 밖에는 천여 명의 팬들이 있었고, 영구차가 등장하자 많은 팬들이 쓰러졌고, 현장은 순식간에 눈물바다가 됐다.

그런 장면은 화면을 통해 사진을 보고 있는 우리라도 감동을 받지 않을 수 없다.

그러나 이토록 슬픈 순간에 한 사람의 행동이 엄청난 여론의 소용돌이를 촉발할 것이라고는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다.

종현의 관이 영구차에 실려가던 중, 갑자기 애도하는 아이돌 뒤에서 레드벨벳 멤버이자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인 예리가 갑자기 군중 속을 걷기 시작했다.

이동하이를 꿰뚫는 관중들의 모습을 보여주던 동하이는 갑작스러운 광경에 깜짝 놀랐다.

동하이는 무의식적으로 그녀를 '막아'보려고 손을 뻗었지만 실패했음을 분명히 알 수 있다.

동하이의 복잡한 눈빛을 주목해주세요.

그리고 또 은혁을 지나쳤다.

드디어 나는 관을 들고 다른 선배들 앞에 섰고, 가족들의 입장에 섰다.

이에 분노한 네티즌들은 예리가 어떤 경우에도 C 자리를 차지한 것은 정말 부끄러운 일이라고 느꼈다.

이런 추측이 나오는 이유는 예리가 샤이니, 태연의 다른 멤버들처럼 종현과 좋은 친구로 알려져 있지 않기 때문이다.

이 좋은 친구들이 뒤에서 조용히 애도하고 있는 가운데, 별로 친분이 없어 보이는 한 사람이 군중 속을 헤치고 맨 앞에 서 있어 당황스러웠다.

둘째, 예리는 C 포지션을 차지한 경력이 매우 풍부합니다.

레드카펫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당첨 연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방송에서는 MC들 사이에 끼어들어서 방송을 훔쳐가야 해도 상관없다.

선배들과 팀원들에게도 무례한 행동을 여러 차례 했다.

멤버들을 밀어내기까지 하더군요.

추악한 정보가 많고, 행인들 사이에서 평판이 좋지 않으며, 우정과 선배가 부족하기 때문에 장례식장에서 그녀의 '놀라운' 행보에 많은 사람들의 첫 번째 반응은 - 드라마를 추가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들 자신에게.

'퍼포먼스 성격'도 많은 것 같아요.

예리가 이런 행동을 하면 정말 안타깝다는 생각에 안타까움을 느끼는 이들도 있었다.

그러나 그녀의 말할 수 없는 행동은 여전히 ​​구경꾼들의 비난을 면치 못했다.

사실 네티즌들이 분노하는 것도 당연하다. 예리의 과거 흑역사 외에도 장례식 예절의 중요성은 모두가 알고 있다.

아시다시피 김주혁이 교통사고로 사망했을 때 이 자리에 서 있던 사람이 바로 그의 여자친구 리유잉이었습니다.

'맨 앞줄을 훔치는' 예리의 사진이 많은 언론에 공개됐고, 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은 진실을 알지 못한 채 앞에 서 있는 사람이 종현의 여자친구이거나 여자친구인 줄 착각하게 됐다. 자매.

슬픔 때문이든 아니든 대중이 만들어낸 오해는 예리의 행동이 적어도 매우 부적절하고 심지어 약간 무례하다는 것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