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네시로 타케시 개인정보
중일 혼혈인 가네시로 타케시는 1973년 10월 11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태어났으며 배우이자 가수이다.
15세 때 광고 촬영을 하며 연예계에 입문했다.
1992년 첫 솔로 앨범을 녹음한 뒤 10장의 앨범을 발매했다.
가네시로 타케시는 1994년 왕가위 감독의 영화 '중경삼림', '타락천사'에 출연하며 영화계에 입문했다.
1998년 가네시로 다케시는 일본 드라마 '오 갓!'으로 연기의 중심을 일본으로 옮겼다. 시간을 좀 더 주세요'는 일본에서 열린 제18회 일본드라마아카데미상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같은 해 영화 '잠들지 않는 도시'에 출연했다. 이후 장실비아 감독의 '하트비트', 입감흥 감독의 '라벤더', 조니 토 감독의 '왼쪽, 오른쪽' 등 영화에 잇달아 주연을 맡았다.
2004년 가네시로 다케시는 장이머우 감독의 영화 '비검의 집'에서 처음으로 본토 감독과 호흡을 맞췄다. 이후 진커신의 '사랑하면', '보고', '무술', 류웨이창의 '상흔도시', 우요한의 '적벽', '평화의 바퀴'에 출연했다.
2015년에는 왕가위 감독이 제작한 영화 '나룻배' 촬영을 맡았다.
2016년에는 피터 찬 감독의 신작 러브 영화 '그 남자의 수첩'에 주연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