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를 내려다보는 그의 모습이 조금 특이해서 보는 이들의 얼굴을 붉히게 만든다. 세계에는 유명한 건물이 많이 있으며, 일부는 그 기이함, 독특함, 참신함으로 인해 고전이 되었습니다. 우리나라 경제의 급속한 발전과 함께 일부 건물은 점점 더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고전적인 건물은 미국에서 너무 아름답기 때문에 일부 현지 개발자가 "참조"와 "모방"을 시작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중 일부는 매우 성공적으로 모방되었지만 다른 일부는 실패했습니다.
예를 들어 중국의 유명한 베이징 올림픽 건축물인 '새둥지'와 '워터큐브' 등이 참고 자료로 자주 활용된다. 제가 오늘 여러분께 소개하고 싶은 것은 실패한 모방을 포함해 중국에서 가장 '실패한' 건물들입니다. 이들 건물의 외관이 너무 '이상'하고 일부는 '냄새'만 나기 때문에 네티즌들로부터 종종 조롱을 당하고 심지어 다양한 별명이 붙기도 합니다. 첫 번째로 소개할 모양은 여성스러운 느낌을 더해줍니다!
방금 제가 이야기한 광시 최초의 뉴미디어 센터는 여성들의 얼굴을 붉히게 만드는 것입니다. 중국 광시성 난닝에 위치한 새로운 미디어센터 건물입니다. 건물 건설은 2016년에 시작됐다. 첫 번째 단계는 2018년에 완료되었습니다. 광시뉴미디어센터는 3개의 타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A블록은 높이 144m, 지상 31층이다. 또한 타워B는 6층, 타워C는 9층이다. 건물의 생김새가 이상합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생각하기 쉽습니다. 입체적인 표면의 형상이 SF적인 느낌을 줍니다. 독특한 외모로 한때 인터넷에서 인기를 끌었던 적도 있다. 따라서 이 새로운 미디어 센터는 난닝의 랜드마크 건물이 되었습니다.
미모를 따지면 중국 충칭의 라면 건축물은 꺼려진다고 할 수 있다. 네티즌들이 라면이라고 조롱하는 건물은 마치 라면이 담긴 통처럼 생겼다. 충칭솽위안(Chongqing Shuangyuan Co., Ltd.)에서 만든 거품면은 즉석면이 담긴 통 모양으로 통 3개가 겹쳐져 있습니다. 건물을 디자인할 때 라면을 디자인한 디자이너가 아닐까, 아니면 라면을 먹는 특별한 취미가 있다면 이런 특별한 건물을 디자인할 것이라는 추측까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