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회에서는 옥탑방 왕세자의 공주와 어머니가 다시 만났다. 옥탑방 왕세자 17회 : 세나는 왕자의 방에 갔다가 왕자의 컴퓨터에서 뉴욕에 있는 태용과 태무의 또 다른 사진을 보고 깜짝 놀랐다. 이때 할머니가 우연히 보고 사진을 보고 싶어 했지만 세나는 보고 싶지 않아 컴퓨터를 들고 나가야만 했다. 하지만 할머니는 그것을 붙잡으려고 하다가 계단에서 넘어졌습니다. 세나는 너무 겁이 나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컴퓨터를 들고 도망쳐 태우와 이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기로 약속을 잡았다. 이 말을 들은 태우는 세나에게 진정하라고 말하며 자신이 세나를 지켜주겠다고 말했다. 왕세자는 계속 야근을 하고 집에 돌아왔을 때 길가에 난잡한 것이 있었고, 문은 열려 있었고, 할머니는 피를 흘리며 누워 있었다. 그는 놀라서 모두에게 병원으로 오라고 알렸다. 의사는 할머니가 돌아가셨다고 했고, 태우는 매우 걱정하며 한국을 떠나 홍콩으로 가라고 했습니다. 세나는 집으로 돌아가 장회장을 찾기 위해 재빨리 짐을 꾸렸다. 박하는 장 회장이 자신의 어머니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계속 들어서 사진을 찍어 장 회장에게 보여줬다. 장 회장은 이를 보고 매우 놀라 박하인주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러자 엄마와 딸은 서로를 껴안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