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한국인인 강청은 3살 때 미국으로 건너가 캘리포니아대학교 로스앤젤레스에서 법학을 공부했다. 그는 1999년 영화 '추리의 남자'로 데뷔한 뒤 저스틴 린 감독의 'Better Luck Tomorrow'(2002)와 '분노의 질주: 도쿄 드리프트'(2006)에서 한이라는 두 캐릭터로 주연을 맡았다. 2005년 영화 '모텔'의 주인공 역을 맡았으며, '행복', '콜드 케이스', '흔적도 없이', '스탠드오프', 'CSI: 마이애미' 등 다수의 TV 시리즈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 성강은 2006년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안 페이스 인 헐리우드' 행사에 참석했고, 2007년 '다이하드4'에서 FBI 사이버수사대원으로 출연해 더욱 주목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