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자 영매
작가: 마오쩌둥 왕조: 근대
비바람이 봄을 보내고, 눈이 날아와 봄을 맞이하다.
이미 벼랑 백장빙인데, 여전히 꽃가지가 예쁘다.
예쁜 것도 봄을 다투지 않고 봄만 보답한다.
산꽃이 흐트러질 때까지 그녀는 수풀 속에서 웃었다.
번역문: 비바람이 봄을 보내고, 하늘에서 눈이 내리고 또 봄을 맞이한다.
낭떠러지는 이미 백장첨빙을 맺었지만 매화는 여전히 도도하고 눈시울이 곱다.
매화는 아름답지만 복숭아리와 아름다움을 겨루지 않고 봄소식을 전하는 것뿐이다. (윌리엄 셰익스피어, 매화, 아름다움명언)
온 산에 꽃이 가득 피었을 때, 그녀는 꽃밭에서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