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현은 2007년 드라마 '김치 치즈 스마일'에 출연하며 연예계에 입문했다.
2009년에는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자이언트'에서 주인공의 소년 시절을 연기하며 실력을 뽐냈다.
2011년 드라마 '드림하이'에서 처음으로 주연을 맡았고, KBS 연기대상 3위를 수상했다.
2012년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 출연해 시청률 42.2%를 기록했고 같은 해 백상예술대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데뷔작 ''. 도둑연맹'은 한국영화 역사상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고, 이 영화로 청룡영화상 인기스타상을 수상하며 배우 최초로 영화 1천만 관객 돌파, 전국드라마 천만 관객 돌파에 성공했다. 같은 해 평가.
2013년 초 영화 '그레이트 히든'에 출연해 한국영화 11개 흥행기록을 깨며 단 두 편의 영화 만에 2천만 관객 돌파라는 기록을 세우며 한국 영화시계상을 수상했다. 신인배우상.
2014년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 출연해 아시아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그는 또 한 번 외계인 이미지로 연기 변신을 이뤄냈다.
초창기 PC계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그는 올해 '스타유'에 출연해 아시아 전역에서 인기를 끌며 수많은 여성들의 마음 속에 남신으로 자리 잡았다. 당신의 마음속에 남신의 기준을 빛나게 하여 어린 소녀들의 마음을 상쾌하게 하였느니라.
2013년 최우수 광고스타 1위로 광고계에서는 예전과 마찬가지로 김수현이 1순위 섭외 대상이며 한동안 변함이 없을 것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김수현이 대변인 시절 상품 판매에 큰 영향을 미쳤기 때문에 광고주들은 김수현을 섭외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김수현 소속사 키이스트는 현재 9편의 광고를 촬영 중이며 대부분 재계약 광고이며 자동차, 금융 분야 신규 광고는 협상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