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몬드 프린세스'는 일본이 운영하는 호화 크루즈선으로 늘 큰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현재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의 승객 수가 변동됐다. 안타깝게도 승객들도 감염돼 크루즈선 전체가 격리됐고, 탑승객들의 착륙도 금지됐다. 지속적인 검사를 통해 크루즈선에 탑승한 승객 135명이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에서 신규 확진자가 39명
일본 요코하마 앞바다에 정박 중인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에서 신규 코로나19 감염 사례가 39명 새로 발생했다. 보도에 따르면 크루즈선 누적 확진자는 174명에 이른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보건부 관계자가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크루즈선을 검사하던 중 감염됐다.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는 지난 1월 20일 일본 요코하마항을 출발해 1월 25일 중국 홍콩에 입항했다. 이후 베트남 등지에 입항했다. 일본 언론 보도에 따르면 중국 홍콩 출신의 80세 관광객이 요코하마에서 출발할 때 이 배에 탑승했다가 홍콩에 도착한 뒤 하선했다. 이 관광객은 배에서 내린 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2월 3일부터 선박 승객들이 발열 증상을 잇달아 보고했다. 이에 일본 정부는 선박에 대한 방역 조치를 강화하고 방역당국을 파견해 5일부터 크루즈선에 대한 대규모 테스트를 이어갔다. 신규 확진자 10명은 2월 6일 신규 확진자 10명, 2월 7일 신규 확진자는 41명, 2월 8일 신규 확진자는 3명이다. 2월 9일에 6명이 새로 추가되었고, 2월 10일에 65명이 새로 추가되었습니다. 현재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의 확인된 사례는 135건이다.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크루즈라인
공개정보에 따르면 프린세스 크루즈는 세계 최대 크루즈 회사인 카니발(Carnival)의 브랜드로, '다이아몬드 프린세스'는 그랜드(럭셔리)급 크루즈선 2척 중 하나다. 프린세스 크루즈.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는 1월 20일 요코하마를 출발해 일본 가고시마를 거쳐 1월 25일 홍콩에 도착했다. 이곳에서 하루 머물고 일부 승객이 승선한 뒤 크루즈는 다낭까지 이어졌다. 베트남 하노이, 대만 지룽, 오키나와, 일본 등을 거쳐 2월 4일 드디어 요코하마로 돌아왔다. 총 16박 15일간의 여행이 이어졌다. 크루즈선 검역 현황
불안이 확산되자 프린세스 크루즈는 베이징뉴스 기자에게 이메일을 통해 승선객을 위한 심리상담 핫라인을 개설했으며, 전문적으로 훈련받은 심리상담사를 배치했다고 밝혔다. 노인 고객에게 정신적 스트레스에 대한 치료를 제공합니다.
동시에 “격리 기간 동안 8개의 라이브 TV 채널이 기내에 추가되었으며, 24시간 이내에 60편의 영화가 기내 TV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에 추가될 것입니다. 게임 준비, 퀴즈, 퍼즐 등의 엔터테인먼트 활동을 객실에서 즐기실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38종의 뉴스 신문(36개 언어)을 제공하여 건강 관련 기관과도 협력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모든 손님에게 야외 활동 시간을 정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