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재해나 거상 등 재난적 심리적 위기에 직면하여 자신의 마음의 재생 능력을 믿고 재난을 인생의 일부로 삼는 법을 배워야 한다. 심리적 자조, 공조의 첫걸음은 자신을 받아들이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예를 들면 지진 재난 이후 다음과 같은 반응이 정상이다:
■ 거부: 눈앞에 나타난 모든 것을 부인하라. 예를 들면, "이 죽음은 내 아들이 아니다. 너희들이 틀렸다."
■ 냉막: 주변 사람, 일에 전혀 관심이 없는 것 같아요. 자기와는 상관없는 것 같아요.
■ 과도한 행동: 냉막, 과도한 신체 활동, 끊임없이 뛰어다니며 멈추지 않고' 워커홀릭' 증상을 보이고 있다.
■ 환상: 죽은 친척이 살아났거나 또 지진이 일어나 집이 무너지고 있는 것을 보았다.
■ 분노: 분노의 대상은 자연, 운명, 죽은 사람일지도 모른다. ("왜 나를 함께 데려가지 않니?" " ), 다른 생존자들 (왜 당신들은 나의 부모, 아이가 아니라 살아 있는가), 심지어 구조대원들 (당신들의 구조 동작이 너무 느리고, 비효율적이며, 살릴 사람이 너무 적다).
■ 죄책감: "왜 자기가 살아서 다른 사람이 죽었지?" 자신이 다른 사람을 구조할 능력이 없다고 비난하는데, 특히 자신의 사랑하는 사람이 죽는 것을 눈 뜨고 지켜보는 사람들은 더욱 그렇다. (존 F. 케네디, 가족명언) 생전에 희생자에게 더 좋지 않은 것을 강력하게 후회했다.
■ 즐거움을 잃는 능력: 더 이상 웃을 수 없고 성생활에 흥미를 잃을 수 없다.
■ 침입적 사고나 표상: 예를 들어 갑자기 뇌에서 무서운 지진 장면이 번쩍인다.
■ 무력감: 예를 들어 강진이 순식간에 우리 집을 파괴하고 우리 가족의 생명을 빼앗아 무력감을 느끼게 한다.
■ 자신, 붕괴감을 통제할 수 없다: 자신을 통제할 수 없는 느낌, 내부에서 폭발하는 느낌이 든다.
■ 의사결정 어려움: 특히 구조대원들이 먼저 A 를 구했다는 것은 B 의 생존 기회를 말살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런 잔혹한 선택 앞에서 자주 선택을 하는 구조대원들은 앞으로 의사결정에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있다. 예를 들어, 주문 같은 간단한 결정조차 할 수 없다.
■ 심신 증상: 두통, 편두통, 현기증, 심장 박동 가속, 혈압 불안정, 흉민, 호흡곤란, 피곤함, 소화 문제, 수면 장애 등이 있다.
■ 의심 심리: 자신이 불치병에 걸렸다고 의심한다.
■ 자살 생각: 자살 생각이 생기면 강렬할 때 통제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