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사가 산소에서 타다
녹슬지 않은 가는 철사를 나선형으로 구부려 한쪽 끝에 성냥개비 한 토막을 단단히 매다. 성냥개비에 불을 붙이고 바로 산소가 들어 있는 집병 (병에 소량의 물이 들어 터지지 않도록 함) 에 들어가, 철 (Fe) 이 산소에서 격렬하게 타 오르고 화성이 사방으로 타오른다. 연소가 멈추면 병벽과 병 바닥의 물에 흑갈색 고체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반응에서 생성되는 이런 흑갈색 고체는 사산화삼철이라고 한다
철사가 산소에서 타는 화학방정식
3Fe+2O2 == 점화 = === Fe3O4
철사가 산소에서 타는 현상은
이다철의 격렬한 연소, 화성 사발, 열 방출, 그리고 검은색 고체 산소는 철과 반응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절대화다수금속 (금, 백금 몇 가지 금속 제외) 과 반응할 수 있다. 예를 들면 나트륨, 마그네슘 등 금속 가열은 모두 산소에서 연소할 수 있다.
위의 사실에서 알 수 있듯이 산소의 화학적 성질은 매우 활발하며, 그것은 많은 물질과 반응할 수 있고, 반응할 때 대량의 열을 방출하고, 어떤 것은 연소할 수 있다. 이는 물질이 공기 속에서 연소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실제로는 물질이 공기 중의 산소와 반응하는 것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