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 노다 요시히코(54세)
관방장관: 후지모토 오사무(61세)는 노다와 절친한 사이로 '절친한 친구'로 여겨진다.
외무장관: 겐바 고이치로(47세) 노다와 마찬가지로 겐바도 일본 '정치인의 요람'인 마쓰시타 정경제학부 출신이다.
장관 총무부 장관: 가와바타 다쓰오(66세)
방위대신: 이치카와 야스오(69) 노다가 이치카와를 선택한 것은 오자와파와의 협력 강화와 당내 결속을 도모하려는 의도에서였을 것이다.
재무장관: 아즈미 준(49)
경제산업 대신: 요시오 히데오(63세)
국토교통대신 , 교통 관광: 마에다 다케시(73세)
법무 대신: 히라오카 히데오(57세)< /p>
경제 재정 및 국가 전략 담당 대신: 후루카와 모토히사 (45세)
문부과학대신: 나카가와 마사하루(61세)
후생노동대신: 미야야마 샤오요코( 62세)
농림수산부 장관 : 가노 미치히코(69세)가 재직하며 민주당 신임 대표에 출마했다.
담당장관 행정 개혁 및 국가 공무원 개혁: 런팡(여, 43세) 노다 세력의 중요 인물, 노다의 정치 철학과 매우 유사
재정 및 우편 개혁 담당 장관: 야마미 쇼자부로(65) )
국가공안위원회 위원장: 야마오카 켄지(68세)는 오자와 이치로 전 당 대표와 친분이 있다.
재건 대책 담당 장관: 히라노 다쓰오(57세) 유임
환경부 장관, 원전 사고 담당 장관 : 호소노 히로시(40세) 재해 후 재건 및 원전 안전 관련 대책 유지·강화 모테기 도시미쓰 자민당 홍보본부장은 “일본 국민에게 내각에는 낯선 얼굴이 너무 많다”고 말했다.
자유민주당 의원 스가와라 가즈히데는 노다가 중도파와 실용주의자를 임명했다고 믿고 있지만 이들 중 대부분은 내각 경험이 없다.
후쿠시마 미즈호 사민당 대표는 "(내각 명단은) 민주당의 단결을 바탕으로 한 것일 수도 있다. 그러나 내각 구성원들은 서로 의견이 다르고 새 내각은 불분명해질 위험이 있다." 후지무라 오사무 관방장관, 2012년 1월 새 내각 명단은 13일 정오에 발표된다. 5명의 장관이 교체됐고, '집사' 후지무라, 겐바 고이치로 외무상, 아쓰미 준 재무상 등 나머지 12명의 내각은 변동이 없었다.
하토야마 유키오 전 총리가 집권했을 때 외무대신이었던 오카다가 다시 내각에 들어가 신설된 부총리직도 맡았다. 사회보장 및 조세 통합 개혁을 담당하고 행정 개혁을 담당하는 장관입니다.
행정개혁 담당 장관이자 유일한 중국 여성 국회의원인 롄팡이 사임했다. 그녀는 "앞으로도 일반 국회의원으로서 (노다 내각을) 계속 지지하고... 해야 할 일을 하겠다"며 답답함을 드러내지 않았다. 상원을 장악하고 있는 야당인 노다 대신에 이카와 야스오 방위상, 야마오카 겐지 소비자부 장관 겸 국가 공안위원회 위원장과의 협력을 모색해야 한다.
다나카는 이치카와 전 국토교통부 차관의 뒤를 잇고, 마쓰바라 히토시 전 국토교통부 차관은 야마오카의 뒤를 잇는다.
간 나오토 내각의 법무부 차관인 오가와 도시오가 히라노 히로부미 법무장관의 뒤를 이어 국회 대책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다. 민주당은 나카가와 마사하루의 뒤를 이어 문부과학상을 맡았다.
또한 민주당 의회 대책위 부위원 나가로시마 미쓰리 의원이 '재확인'돼 히라노가 남긴 자리를 이어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