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코믹한 가족' 의 결말은
비가 멎었는데 떠날 때 민정이 보낸 열쇠고리를 떨어뜨렸는데 민정이 나올 때 주워 주웠는데 민호가 마침 돌아오자 두 눈에 눈물이 났다. 승현은 윤호가 없는 로하미의 남자친구가 되고, 신지는 프로그램 진행자가 되어 민영과 재혼할 가능성이 있다.
평가:
이 연극은 독립 스토리와 코미디 효과가 어우러진 참신한 코미디 스타일을 시청자들에게 보여 주었다. 유머러스한 표현 수법이라는 기본 틀에 드라마 같은 감정 이야기, 아슬아슬한 요소, 주제 사상 등을 접목해 줄거리의 연속성이 두드러진다. 가족 감정, 줄거리, 스릴러, 유머가 결합된 이 드라마는 정말 한국 코미디 드라마의 대혁명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드라마의 주인공은 대부분 일상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이중적인 성격을 지닌 캐릭터로, 이야기는 매일 새로워지지만, 항상 관객들에게 감동을 주고, 배우들의 예상치 못한 표현도 관객들에게 끝없는 즐거움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