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바이' 17회에서는 김태희가 간암 판정을 받았고, 김태희의 간암은 이채영과 주변 사람들이 공동으로 기획한 일이었다. 김태희가 마신 물에 약물을 첨가한 탓에 김태희는 신체적 문제는 물론 환각까지 겪게 됐다. 즉, 김태희는 원래 악어왕이 되고 싶었으나, 뜻하지 않게 주변 악어들에게 포위당하게 됐다. 이에 김태희가 최종 결과에서 사망할지 여부가 큰 관심거리가 됐다.
그러나 김태희를 둘러싼 집사가 결국 자신을 배신할 선택을 하게 될지, 김태희가 뒤집힐 수 있을지 쏠린다. 가사도우미는 김태희의 인생을 모두 책임지고 있는 존재이기 때문에 과연 그녀가 김태희가 주원에게 도움을 구하도록 도울 수 있을지가 주요 관심사가 됐다.
일부 네티즌들은 '롱바이'의 마지막 줄거리, 즉 집사가 결국 김태희에게 의리를 선택했다는 추측까지 했다. 가정부와 주원까지 힘을 합쳐 김태희를 위험에 빠뜨렸다. 김태희의 간암도 사람에 의해 발병한 만큼 완치 가능성은 아직 남아 있다. 결국 김태희와 주원은 인공 13층을 떠나 행복하게 함께 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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