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전 쌍방은 적어도 한쪽이 하이테크 무기와 상응하는 전략 전술을 대량으로 사용하는 전쟁을 하이테크 전쟁이라고 부른다. 기술전쟁의 이러한 특징들이 군사에 미치는 영향은 혁명적이라고 할 수 있다.
국가 전략, 국방경제, 국방과학기술, 군품 생산, 군사사상, 전쟁양식과 작전 방식, 군건설과 관리, 전쟁준비, 전략전술, 후방보장 등 모든 방면에서 심오한 개혁이 필요하다. 첨단 기술 전쟁의 출현으로 전쟁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전통적인 관념, 이론, 원칙을 재검토하고 이전의 전략, 정책, 구체적인 관행을 재검토하게 되었다. 확장 데이터
제 2 차 세계대전 이후, 특히 70 년대 이후 세계 신기술 혁명이 심화되면서 정보기술, 생명기술, 신소재 기술, 신에너지 기술, 우주기술, 해양개발기술 등을 주체로 하는 많은 첨단 기술이 출현했다. 이러한 첨단 기술은 군사 분야에 광범위하게 적용되어 무기 장비의 질적 비약, 살상 위력, 명중 정확도, 기동력 등 전무후무한 작전 효능이 높아져 전쟁의 기존 형태를 변화시켜 전쟁이 첨단 기술 특징을 나타내고 첨단 기술 전쟁으로 발전하게 하였다. (윌리엄 셰익스피어, 윈스턴, 전쟁명언) (윌리엄 셰익스피어, Northern Exposure (미국 TV 드라마), 전쟁명언)
첨단 기술 전쟁의 특징 중 일부는 1970 년대 초 베트남 전쟁, 80 년대 말비나스 제도 전쟁, 그레나다 침공, 미국 공습 리비아 등 국지전쟁과 무장 충돌에서 다양한 정도로 드러났다. 90 년대 초에 발발한 걸프전은 전통전쟁과 구별되는 작전 양식, 작전 수단, 작전 방법, 작전 지도, 작전 이론으로 당대 하이테크 전쟁의 전형적인 전례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