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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스타로 데뷔한 대한민국 가수 장근석. 2001년 보아와 함께 SK텔레콤 TV 광고를 촬영해 유명세를 탔다. 이후 '행복이 팔아', '논스톱4' 등 시트콤에 출연했고, 인기리에 방영된 '여자의 세계'에도 출연해 완벽한 동심의 모습을 떠올렸다. 2006년에는 사극 '황진이'에서 첫사랑 김은호 역을 맡아 국민적 큰 사랑을 받았고, 같은 해 영화 '해피라이프'가 개봉해 신인남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제44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부문. 2009년 '미남이시네요'에 출연해 인기가 급상승했고, 2010년에는 '메리 슬립스 아웃'으로 아시아 내 인기를 더욱 공고히 했다. 2011년 일본에서 발매한 1집 앨범 'Let me cry'는 오리콘 차트 1위를 성공적으로 석권하며 일본 해외 가수 최초로 데뷔 후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