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드라이어가 곰팡이를 쐬다: 옷에 곰팡이가 나는데도 제때에 빨래를 말리지 못한다면 드라이기를 이용해 응급처치를 하고 곰팡이를 날려 버리는 것이 좋다.
방법: 곰팡내가 나는 옷을 꺼내서 통풍처에 걸어 놓은 다음 드라이어의 찬바람으로 옷을 향해 10 분 정도 불면 됩니다. (데이비드 아셀, Northern Exposure (미국 TV 드라마), 옷명언)
2. 쌀뜨물에 담가 곰팡내 제거: 쌀뜨물에 함유된 단백질은 곰팡이를 흡착해 곰팡이를 제거할 수 있다. 또 뜨거운 비눗물을 사용해도 제거할 수 있다.
연습: 기름에 곰팡이가 나는 옷을 쌀뜨물에 넣어 밤새 담가 두었다가 다음날 곰팡내가 나는 옷을 비벼 빨면 된다.
3. 우유 세척으로 곰팡내 제거: 마찬가지로 우유에 단백질이 풍부하기 때문에 흡착 제거 역할을 할 수 있고, 백초를 다시 사용하면 살균도 할 수 있다.
연습: 먼저 물에 백식초 2 스푼과 우유 반 봉지를 넣고 골고루 섞은 후 곰팡내가 나는 옷을 넣고 15 분 정도 담갔다가 깨끗이 씻은 후 맑은 물로 헹구면 된다.
4. 비누는 곰팡이를 제거합니다: 옷장 안에 이미 곰팡이가 있다면 옷을 먼저 제거한 다음 옷장에 비누 한 조각을 넣어 옷장 안의 곰팡이를 제거한 다음 이미 곰팡이를 제거한 옷을 넣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