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오의 아내는 장둥링이다. 두 사람은 방송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됐다. 외부인들이 보기엔 두 사람의 만남은 불가능했지만, 두 사람은 예고도 없이 인연을 맺게 됐다.
아바오는 누구나 잘 아는 '별의 거리'를 통해 나온 풀뿌리 가수다. 아바오의 루트는 늘 소박하고 소박한 스타일이지만, 장동링은 자신만의 노래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아바오와는 전혀 다른 스타일의 가수다. 그녀는 섹시한 노선을 취하기 때문에 사람들은 아바오와 그녀가 어울리지 않는다는 느낌을 받는다.
그러나 바깥 세상이 어떻게 말하든 아바오와 장둥링은 여전히 부부 팀으로 프로그램에 자주 참여하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많은 인기를 쌓아왔다. 장둥링과 아바오가 뭉치기 전엔 '슈퍼걸'에도 출연해 인지도가 그리 높지 않았지만 큰 호응을 얻지 못했다.
나중에 장둥링과 아바오가 함께한 후 모두들 의심을 품게 됐다. 결국 두 사람은 동일인이 아닌 것 같았지만 실제 행동으로 두 사람의 관계를 입증할 수 있었다. Abao가 장동링에게 애정을 갖고 그녀의 말을 경청하는 태도를 보면 알 수 있다.
무슨 일이 있어도 아바오와 장둥링이 행복하다면 왜 남의 말에 신경을 써야 하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