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라면 절대로 성형수술에 큰 돈을 쓰지 않을 것입니다. 사실 한국은 성형강국이고 전 세계 거의 모든 사람이 들어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한국의 성형외과 산업은 항상 상대적으로 발전해 왔으며,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가장 수익성이 높았습니다. 한국의 거리에서는 1km마다 성형외과 병원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의 성형기술 역시 세계 최고 수준이다. 하지만 몸의 피부는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잘생기지 않은 상태로 태어났다고 해서 꼭 성형수술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는 부모님에게도 무책임한 일이고, 자신에게는 더욱 무책임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가짜 물건을 몸에 붙인다면 어떤 느낌일지 상상해 보세요. 하지만 성형수술을 하면 모양이 좋아지면 자신감이 더 커집니다.
그런데 성형수술은 머리를 바꾸는 것과 같다. 그러면 가장 진실되고 가식 없는 자아가 항상 당신의 마음 속에 숨겨져 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당신은 그 상태에서 가장 현실적이지만 가장 자신감이 없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지금은 성형수술 가격이 너무 비싸서 경제적 여건이 충분하지 않으면 성형수술을 할 수가 없습니다. 작은 코성형 수술에도 수십만 달러의 비용이 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성형수술 같은 것들은 고쳐야 하는데, 이런 가짜는 오래 못가기 때문에 완벽해질 때까지 두 번, 세 번 하게 된다고 합니다.
사실 사람의 외모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영혼의 아름다움은 사람을 대하는 가장 중요하고 최고의 기준입니다. 자신을 쉽게 무너뜨리지 말고, 외모의 완벽함을 고집하지 마세요. 아름다운 마음을 갖고 있는 한, 분명 더 기다릴 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