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상이 바뀝니다.
빙관 속에서도 사람의 시신은 변한다. 사람의 몸에는 티로신이라는 단백질이 있는데, 사람이 죽으면 티로신은 점차 멜라닌과 같은 물질로 분해되기 때문에 시신의 색깔은 검게 변하거나 노랗게 변하고 시체는 흑갈색과 같은 상태를 띠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