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선고속도로 우시에서 발생한 대형 교통사고가 발생한 지 거의 1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돌이켜보면 두렵고 견디기 힘든 일이다.
2019년 9월 28일 오전 7시쯤, G25 창선 고속도로 2154KM 지점에서 유난히 심각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당시 버스는 남쪽에서 북쪽으로 주행하던 중 이 구간에 이르렀을 때 갑자기 도로 중앙에 있던 격리구역을 뚫고 반대편 차선으로 돌진했다.
이때 세미트레일러 트럭이 북쪽에서 남쪽으로 이동하던 중 피하지 못하고 버스와 충돌했다. 세미트레일러 트럭은 정상적으로 주행 중이던 것으로 볼 수 있는데, 사고로 인해 트럭이 피해를 입게 됐다. 사람이 차에 앉아 있으면 정면에서 재난이 닥친다고 할 수 있다.
경찰의 현장 조사에 따르면 버스에는 과적은 없었으며(추정 탑승인원은 69명, 실제 탑승인원은 69명), 세미트레일러 트럭에는 A씨 등 3명이 타고 있었다. 운전사, 부 운전사 및 운전사.
두 차량의 충돌로 버스와 트럭 탑승객 중 사망 36명, 부상 36명이 발생했으며, 그 중 중상 9명, 경상 26명이 발생했다. 조사 결과 사고의 직접적인 원인은 리XX 운전자가 허난성 AXXXX 버스를 고속으로 운전하던 중 왼쪽 앞 타이어가 갑자기 터져 차량이 갑자기 통제력을 잃은 것으로 밝혀졌다. 승용차는 중앙 격리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뒤 결국 반대편 차선으로 돌진해 반대편에서 정상적으로 주행하던 대형 트럭과 충돌했다.
전문기관의 점검과 테스트, 전문가들의 종합적인 분석과 시연을 거쳐 버스 타이어 파열은 타이어 공기압 과다, 고속 주행, 고하중으로 인해 타이어 내부라이너 박리 현상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리고 내부 안감. 현장 조사 결과 노면에는 별다른 이상이 없어 버스 왼쪽 앞바퀴 폭발이 도로 위 이물질에 의한 것일 가능성은 배제됐다.
그리고 현장 조사 결과, 버스에 탑승한 승객 대부분은 규정에 따라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 경우 두 대의 자동차가 충돌할 경우 승객이 자리에서 일어나 압착되거나 튕겨져 나가기 매우 쉬우며, 이로 인해 당연히 사고의 인명 피해가 가중될 수 있다.
이를 위해 국무원은 특별조사팀을 꾸렸다. 면밀한 조사 끝에 사고 버스는 관광버스, 사고 회사는 허난XX관광이라는 결론이 나왔다. 버스운송주식회사가 면허 없이 도로를 운행한 것은 아닙니다. 도로운송사업 허가증, 도로운송사업 허가증, 도로운송증명서, 차량에 소지한 전세여객운송 간판 등은 모두 위조된 것입니다. 이는 도로여객운송사업에 불법적으로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회사는 안전생산관리에 관한 관련 규칙과 규정을 마련하지 않았습니다.
회사의 안전 투자가 미흡하고, 안전 관리 인력이 표준화되지 않았고, 운전자 안전 교육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차량 정비가 제때 이루어지지 않고, 동적 모니터링 등 일상 안전 관리의 핵심 사항이 미흡하다. 심각하게 누락되었습니다.
국무원 사고조사팀도 버스가 지나간 장소에 대해 교통관리부서가 법을 엄격하게 집행하지 않았고, 도중에 있는 공안부와 교통경찰부서가 효과적으로 조사하고 조사하지 않았다고 판단했다. 사고에 연루된 버스를 포함하여 차량의 법률 및 규정 위반을 처리합니다.
조사단은 특정 장소의 운수부가 도로여객운송에 불법적으로 종사하는 차량의 관리를 소홀히 하여 효과적으로 단속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차량이 위치한 부서에는 영토 원칙에 따라 도로 교통 안전 감독을 강화하는 데 리더십이 없습니다. “산업에서는 안전을 관리해야 하고, 사업에서는 안전을 관리해야 하며, 생산과 운영에서는 안전을 관리해야 한다”는 총체적인 요구사항과 엄격한 요구사항 및 감독이 필요합니다.
사고 발생 후 공안기관은 왕XX 등 범행 혐의가 있는 14명에 대해 법에 따라 형사강제조치를 취했다. 사고에 연루된 관계 공무원에 대해서도 관계부처에서 조사 및 처리를 진행했다.
이런 고통스러운 교훈은 우리 자신과 타인의 안전을 위해 규정을 준수하여 운전해야 한다는 또 다른 경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