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란의 우려도 강희의 냉소에 시달렸다. 나란은 분노로 가득 찼다 ... 복전회경 강희에게 시종 청격아가 없다는 소식을 전하며 강희는 걱정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래서 청격아를 죽인 남편이 이때 강희는 이미 성숙해졌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이 모든 것은 그가 위대한 황제가 되기 위해 반드시 겪어야 할 과정일 뿐, 황후 혁사리와 혜비의 고문은 죽은 자신의 두 아이를 포함해서 ... 2 년 후 황후 혁사리와 혜비는 강희가 각각 아이를 낳았지만 결국 혁사리는 난산 때문에 강희친정 혁사리의 아이가 태자를 위해 앞으로 대청강산강희를 계승해 강남에 내려가 조인과 단민감한탄을 방문한 뒤 이미 많이 달라졌다. 하지만 나란 강희에 대해 이야기할 때 마음과 나란 사이의 간격이 더욱 깊어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