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신의 문" 의 상징
바빌로니아어에서 "바벨" 이나 "바빌론" 은 모두 "신의 문" 을 의미한다. 같은 단어 ("바벨") 가 두 언어에서 정반대의 의미를 지녔다는 것은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 사실 이것은 연유가 있는 것이다.
기원전 586 년에 신바빌로니아 왕 느부갓네살 2 세는 유대인 왕국을 멸망시키고, 유대인의 거룩한 도시 예루살렘을 헐고, 성전을 불태우고, 왕을 거의 만 명의 신민과 함께 바빌론으로 약탈하고, 가장 가난한 사람들 몇 명만 남겼다. 이것은 역사상 유명한 "바빌론의 포로" 입니다.
2, 천로를 상징하는' 역역' 또는' 호텔'
하늘의 신들이 범실 거처로 가는 길에 발을 디딜 수 있는 곳이며, 천로의' 역참' 이나' 여관' 이라고 부르는 사람들도 있다.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바벨' 탑이 종교 건축물이라고 생각한다. 바빌로니아 사람들의 관점에서 볼 때, 바빌론 왕의 왕위는 마르두크가 수여한 것이며, 승려는 마르두크의 종이며, 백성은 그의 도피처를 받아야 한다. 바빌로니아 사람들은 그를 기쁘게 하고, 그분의 은혜를 교환하고, 국가 도시의 영고를 보장하기 위해 "바벨" 탑을 선물로 바쳤다.
3, 군사 _ 희망의 상징인 초소
어떤 사람들은' 바벨' 탑이 다재다능하다고 생각한다. 탑의 밑바닥은 제사용 신전이고, 탑 꼭대기는 군사 _ 전망용 초소이다.
바로 이 탑이 무수한 영웅을 매료시켰다. 기원전 539 년에 페르시아 왕 키루스가 바빌론을 함락시킨 후, "바벨" 탑의 웅장한 자태에 탄복했다.
그는 그것을 파괴하지 않고 부하들에게 그가 죽은 후 "바벨" 탑의 모습대로 무덤에 작은 에트문남키 ("바벨" 탑의 또 다른 이름, "하늘과 땅의 기본 거처" 를 의미) 를 세우라고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