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양연' 은 명나라 초년 영락년, 병기제조국을 관장하는 조정의 세가인 김씨네 외아들 김원보가 우연히 고령의 기이한 강호 여자 옥기린을 만나 가볍고 유머러스하고 진실하고 감동적인 사랑 이야기를 펼쳤다.
류문조, 왕양이 연기하며 용모, 말투, 기량, 재능이 모두 뛰어난 류문소는 경성의 명아들 중 하나이며 야심도 크다. 극중 김원보의 사촌, 김부인의 조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