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에서 소라(신의 탄생)를 낳은 뒤 궁궐에서 쫓겨난 왕비가 소라를 키우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나왔다가 경비병들에게 암살당하고 다시 궁으로 끌려온 어린 왕자의 우여곡절 이야기.
궁궐의 첩이 딸을 낳았고, 첩은 분노했다. 그러나 왕비는 소라를 낳았고, 신하들은 모두 왕비가 괴물을 낳았고, 첩도 북을 치게 되었다고 말하였습니다. 도중에 여왕을 죽이려고 했지만 소라가 어머니를 보호했습니다.
왕비는 7년 동안 매일 소라에게 먹이를 주었는데, 그 소라 속에는 정말 어린 소년이 있었는데, 그 어린 소년은 계속해서 소라 속에 숨어서 또 다른 신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를 본 그는 어린 소년이 나오도록 하기 위해 닭 몇 마리를 불러내었고, 그 어린 소년이 나온 후에는 집안일도 도왔습니다.
왕비가 돌아온 후 식탁 위에 음식이 놓여 있고 집안일을 하는 것을 보고 매우 이상했습니다. 한번은 왕비가 나갔다가 조용히 돌아왔습니다. 집안일을 하는 어린 소년. 그녀는 이 소년이 자신의 아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소년을 안으려고 다가갔더니 왕비가 갑자기 무슨 생각이 나서 집에 들어가 소라를 부러뜨렸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