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가든'에 출연한 대한민국의 유명 배우 김사랑(김사랑)이 며칠 전 해외 여행 중 심각한 추락 사고를 당한 것으로 밝혀졌다. 다리가 부러져 급히 귀국해 치료를 받고 있으며 현재 미스코리아에 선정돼 길고 아름다운 다리가 트레이드마크가 됐다. 매우 걱정됩니다.
김 샤론의 소속사에 따르면 김 샤론은 이달 20일 이탈리아에서 예정된 업무를 수행하던 중 우연히 노출된 하수구에 빠져 다리뼈가 부러지는 부상을 입었다. 김샤론은 현지 병원에서 응급치료를 받은 뒤 다음날 비행기를 타고 귀국해 이달 23일 서울의 한 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현재까지 입원 중이다.
김샤론의 소속사는 김샤론의 부상이 상대적으로 심각한 만큼 언제 회복될지 불투명한 만큼 회사는 김샤론의 원래 업무 방식을 조정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샤론은 2000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우승하며 연예계에 정식 입문했다. 그녀는 '천년의 사랑', '이 빌어먹을 사랑', '시크릿 가든' 등 작품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