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족은 임하 지역에 거주하는 동향현의 이름을 딴 간쑤 특유의 3 대 소수민족 중 하나로 총 인구가 약 4 만 명이다. 동향족의 주요 족원은 원대 중앙아시아 출신의 살타족으로 역사상 분할할 수 없는 민족이다. 이슬람은 동향족의 형성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으며, 줄곧 동향족의 역사 발전, 경제문화, 사회생활에 큰 영향을 미쳤다. 동향족은 대대로 독실한 무슬림이다. 그 기본 신앙, 종교 교과 과정, 종교 예절 등은 회족과 거의 일치한다. < P > 동향족은 줄곧 교통이 막히고 척박하고 낙후된 산간 지역에 살고 있다. 원나라 이래로 그들은 반동 통치 계급의 잔혹한 억압과 착취를 받아 왔다. 열악한 생활환경은 동향족의 근면, 순박, 진취적, 총명하고 슬기로운 민족적 성격을 체험하였다. 동향족의 생활은 결코 부유하지는 않지만, 특히 후대를 좋아한다. 일반적으로 먼 길을 오는 손님은 따뜻한 대접을 받아야 한다. 손님이 들어오면 즉시 온돌에 가서 차와 저녁을 공경하고, 주인은 예의 바르게 그를 맞이하고, 먹거나 마시지 않는 것을 존중한다. 손님에게 주는 요리는 대부분 아보카도, 손에 양고기, 찜닭이다. 닭은 위치에 따라 13 원으로 나뉘는데 꼬리가 가장 비싸다. 어른이나 가장 귀한 손님만 닭꼬리를 먹을 수 있다. 동향족의 후대는 자기 집에서도 밥을 하지 않고 양손으로 손님에게 끓인 물 한 그릇을 태워야 할 지경에 이르렀다. (윌리엄 셰익스피어, 햄릿, 겸손명언) 그것의 소박함과 성실함은 정말 감동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