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일은 베트남에서 발생했다. 한 신혼부부가 결혼식을 올리고 있는데, 결혼식 과정에서 양가 부모에게 술을 권하고 있다. 그러나 베트남의 한 시부모님은 신부에게 건배를 할 때 신부의 건배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신랑은 부모가 신부에게 이렇게 무례한 행동을 하는 것을 보고 분노하여 그 자리에서 결혼식 현장을 깨뜨렸다. 이 일이 발생한 후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과 토론을 불러일으켰다.
이 일에 대해 누가 옳고 누가 그른지에 대해, 내가 보기에 신랑의 방법은 합리적이고, 신랑 부모의 법칙은 좀 거칠다. 신랑 부모가 며느리에게 이렇게 무리한 행동을 한 것은 신랑 부모가 며느리에게 불만을 품고 그녀의 집이 너무 가난하다고 생각하여 줄곧 그녀와 그녀의 부모를 존중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신랑의 부모는 아들이 장가를 가는 것을 그다지 지지하지 않았고, 아들의 결혼식에서 신랑의 부모도 며느리의 건배를 받아들이지 않아 신랑을 화나게 했다.
이 일을 보면 신랑의 부모가 너무 이기적이고 아들의 결혼 행복에 너무 개입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다만 여자 가족의 조건이 특별히 좋지 않기 때문에 여자와 그 부모를 존중하지 않는 것은 매우 부적절하다고 생각한다. 부모가 자녀의 결혼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긴 하지만 자녀의 결혼 결정권은 역시 자기 손에 달려 있어야 한다. 결국 모든 사람의 행복은 자신의 손에 달려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