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염병의 특성과 전형적인 증상에 따라 일반적으로 돼지 수포성 질환과의 감별이나 바이러스 종류를 판별하기 위해 예비 진단이 이루어지며, 수포의 경우에는 실험실 진단이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아픈 돼지의 피부나 수포액을 채취하여 수의과로 보내 검사합니다.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테스트 방법에는 보체 고정 반응 또는 역간접 적혈구 응집 반응 테스트가 포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