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3' 속 여성 머신킬러가 여주인공과 모자를 쫓고 있을 가능성도 있다.
이 이야기는 '터미네이터 2' 이후 10년이 지난 지금, 22세의 존 코너(닉 스탈 분)가 어머니를 잃은 후 익명의 삶을 살고 있다. 다가오는 운명에 맞서기 위해. 그러나 운명은 그의 뜻대로 바뀌지 않았다. '스카이넷'은 두 번의 실패를 겪은 뒤 그를 추적하기 위해 더욱 발전된 T-X 터미네이터(크리스타나 로켄)를 보냈고, 인간들도 개량된 T-X 터미네이터(크리스타나 로켄)를 돌려보냈다. 터미네이터 T-850(아놀드 슈워제네거)이 존을 보호합니다. ?
존은 우연히 소꿉친구인 수의사 케이트 브루스터(클레어 데인즈)를 만나게 되는데, 케이트의 아버지는 미군 '스카이넷' 시스템의 수장이고, 그녀 자신이 인간 반란군의 리더가 될 것이다. 부사령관은 당연히 T-X의 공격 대상이었다. T-850의 보호를 받으며 두 사람은 탈출을 시작했다. ?
동시에 미국의 컴퓨터 시스템 바이러스가 침입해 인류는 '스카이넷' 활성화를 준비할 수 없었다. '스카이넷'이 미국의 군사 방어 시스템을 장악하게 되면 인류는 가장 먼저 전멸되다. ?
이미 일어난 미래에 직면한 존 코너와 케이트 브루스터는 T-850의 도움으로 다시 한번 인류의 운명을 바꾸기로 결심하고 저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