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패장열'이라고도 알려진 돼지열병은 플라비비리대(Flaviviridae)과에 속하는 페스티바이러스(Pestivirus) 속의 돼지열병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돼지의 급성, 열성, 전염성 전염병이다. 급성 사례에서는 패혈증의 임상 증상이 나타나며 부검 결과 출혈, 괴사 및 내부 장기의 경색이 나타납니다. 만성 사례는 주로 섬유소성 괴사성 장염입니다. 파라티푸스와 저온살균증으로 인한 2차 감염이 흔합니다. 예방중심의 정책 시행으로 돼지열병은 기본적으로 통제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돼지열병은 여전히 상대적으로 해로운 질병이다. 우리는 지속적으로 예방통제 경험을 총화하여 전염병 예방사업을 계속 잘 수행하고 돼지열병으로 인한 손실을 줄여야 한다.
진단 포인트
질병의 특징
자연상태에서는 돼지와 멧돼지에게만 감염되며, 연령, 품종, 성별에 상관없이 돼지에게 감염될 수 있습니다. 질병은 어느 계절에나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예방접종이 예정대로 이뤄지지 않는 지역에서는 일단 질병이 발생하면 단기간에 광범위한 전염병이 발생할 수 있다. 이환율과 사망률이 높습니다. 질병이 자주 발생하는 부위나 주사밀도가 그다지 높지 않은 부위에서는 산발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아픈 돼지가 주요 감염원이다. 주요 감염 경로는 소화관이지만 호흡기관, 결막, 피부 상처 등을 통해서도 감염될 수 있다. 부적절한 돼지 매매, 운송, 도체 취급, 육류 위생 검사의 허술함, 수의학적 보건 조치의 미흡 등은 모두 간접적인 감염 매개체가 되어 이 질병의 발생과 확산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자돈의 태반감염으로 인한 질병은 예방과 치료에 있어서 매우 어려운 문제가 되고 있다.
임상 증상
돼지열병, 돼지 단독, 돼지 흑사병, 돼지 파라티푸스의 증상은 매우 비슷하고 구별이 어렵기 때문에 감별진단에 주의가 필요하다. 돼지열병의 임상적 특징은 체온이 40.5~41°C까지 올라가고 발열이 지속되며 화농성 결막염이 생기고 발병 초기에는 변비, 나중에는 설사, 귀 뒤, 복부, 피부가 얇아진다. 아픈 돼지의 안쪽 팔다리에는 다양한 크기의 붉은 점이나 홍반이 다른 곳에 나타나며 손가락으로 눌러도 사라지지 않습니다. 멧돼지는 포피에 염증이 있으며 손으로 쥐면 악취가 나는 탁한 액체가 배출됩니다. 급성의 경우 폐사하는데 보통 약 1주일이 걸리며 폐사율은 60~80%에 이른다. 번갈아 나타나는데, 병든 돼지는 분명히 수척해지고, 털이 건조해지고, 걷는 것이 불안정해진다. 질병의 일반적인 경과는 20일 이상 지속될 수 있으며, 사망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병리학적 부검 변화
급성 돼지열은 주로 패혈성 변화를 나타내며, 진단적 가치가 있는 변화는 피부 또는 피하 출혈점, 목, 사타구니 및 내장 림프절입니다. 부종, 암적색, 절단 표면 주위의 출혈; 비장 점막, 후두개 연골, 방광 점막, 폐 및 장 장막의 가장자리 경색과 함께 크기가 커지지 않고 옅은 색을 띕니다. 점막에 출혈이 있습니다. 만성 질환 돼지의 특징적인 변화는 맹장, 결장 및 회맹부의 점막에 단추궤양이 형성되는 것입니다.
실험실 검사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방법으로는 혈청학적 검사, 돼지열병 토끼 약독화 면역 면역 검사, 생물학적 검사(비면역 돼지 종), 형광항체 검사 등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급성돼지열병이 거의 발생하지 않으며, 비정형돼지열병(경증형)이 자주 발생하며, 경증형, 발열이 느리고 국소적인 병변, 산발성 등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일반적인 증상은 신뢰할 수 있는 진단과 식별이 이루어지기 전에 실험실 테스트가 필요합니다.
예방 및 치료 방법
일상적인 예방작업을 하십시오.
돼지열병 예방을 잘하는 것은 돼지열병 발생을 예방하는 핵심 조치입니다. 매년 정기접종과 적시 보충접종을 병행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으며, 토끼의 고전돼지열병 약독화동결건조백신을 희석하여 대돼지와 소돼지 모두에 1ml를 근육주사한다. 접종 후 4일째부터 면역력이 생성되며, 면역기간은 1년 이상 지속될 수 있다. 이 장소에 적합한 예방접종 프로그램을 선택하십시오.
자가사육, 자가사육 방식을 시행
돼지를 다른 곳에서 구입해야 할 경우, 반송 후 반달 정도 격리 보관해야 함 , 백신 접종을 하고 실험실에서 실시하며, 흑사병 항원 검사가 음성인 경우에만 혼합군에서 사육할 수 있습니다.
시장 관리 및 운송 방역을 강화
병든 돼지의 시장 판매, 구매, 운송을 방지하여 질병 확산을 예방합니다. 특히 돼지거래시장, 돼지창고, 도살장 등 돼지가 밀집된 장소에서는 수의학적 보건관리와 방역조치를 강화해야 한다.
급식 튜브 개선
급식 관리를 개선하고 수의학 위생과 축사, 환경 및 관리 장비 소독을 잘 수행합니다.
돼지열병 발생 시 응급조치
현재 돼지열병을 치료하는 효과적인 약물은 없습니다. 돼지열병을 통제 및 퇴치하고 경제적 손실을 줄이기 위해서는 조기 진단과 적시 조치가 매우 중요합니다.
(1) 아픈 돼지와 아픈 돼지가 의심되는 경우 즉시 격리해야 합니다. 특히 귀중한 사육 돼지는 돼지열병 혈청이 있는 단위에서 치료에 사용될 수 있습니다.
(2) 피해를 입은 돼지농장 내 모든 돼지와 아직 감염되지 않은 주변 돼지들에게는 즉시 약독화 돼지열병 토끼 백신을 접종해야 하며, 이는 새로운 감염된 돼지의 출현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고, 전염병 과정을 단축하십시오.
(3) 감염된 돼지사, 운동장, 사료 및 관리 장비를 소독하려면 2% 뜨거운 알칼리수 또는 30% 식물회수를 사용하십시오. 배설물, 침구류, 기타 흙 등을 모아 발효시켜 비료로 사용합니다.
(4) 죽은 돼지는 깊이 묻어두거나, 병든 돼지의 고기를 즉시 도살해야 하며, 처리 방법은 현지 상황에 따라 관련 담당자와 합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