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독의 목적에 따라 소독을 예방소독과 전염병 소독의 두 가지 범주로 나눌 수 있다.
(1) 예방소독 < P > 은 명확한 전염원이 없을 때 병원 미생물로 오염될 수 있는 장소와 물품을 소독하는 것을 말한다. 평소 사육관리와 결합해 오리집, 운동장, 도구, 식수를 소독하여 전염병을 예방하는 목적을 달성한다. 또 목축생산과 수의진료에서 종알, 부화실, 진료기구 등에 대한 소독도 예방성 소독에 속한다.
(2) 역원 소독 < P > 동물 전염병이 발생할 경우 역원 내 오염물 소독을 역원 소독이라고 합니다. 동물 전염병이 발생한 오리집, 병든 오리가 머무는 장소, 각종 분비물과 배설물, 남은 사료와 식수, 관리도구 등에 대한 소독과 같은 것들이다. 역원지 소독은 수시로 소독 (임시 소독, 소독 제어) 과 종말 소독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① 수시로 소독 < P > 은 오리떼가 이미 발병하거나 독한 전염병의 위협에 직면했을 때 시행되는 소독을 일컫는 것으로, 임시 소독 또는 소독 통제라고도 한다. 임시 소독은 전염병의 종류와 소독 대상에 따라 적절한 소독 방법과 소독제를 선택해 가능한 한 빨리 진행해야 한다.
② 종말소독 < P > 은 병든 오리떼가 격리, 완치 또는 사망을 해제한 후, 또는 전염병 발생 지역 봉쇄를 해제하기 전에 전염병의 병원체 를 철저히 없애기 위해 초점에 대한 마지막 소독을 말한다. 종말소독은 보통 한 번만 한다. 병든 오리떼 주변의 모든 물건, 오리집 등을 소독할 뿐만 아니라 완쾌된 오리군표도 소독해야 한다. 조건성 발병균과 외부 환경에서 활력이 강하지 않은 미생물로 인한 질병에 대해서는 종말 소독을 하지 않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