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흔히 볼 수 있는 병
2.1, 소화도 질환이다. 토끼는 개방된 맹장과 짧은 소화관 구조를 가지고 있어 음식물 소화 과정에서 세균과 기생충에 감염되기 쉽다. 흔히 볼 수 있는 토끼 소화도 질환은 장염, 설사, 소화불량 등이다.
2.2, 호흡기 질환. 토끼의 호흡기가 상대적으로 약하기 때문에 호흡기 계통의 흔한 질환은 감염, 폐렴 등이다.
2.3, 기생충 질환. 기생충은 토끼가 감염되기 쉬운 원인 중 하나이며, 장내 기생충은 토끼의 소화기관을 파괴하고 설사 등의 병을 유발한다. 한편 토끼는 오랫동안 불결한 환경에서 살았으며 벼룩, 파리 등 기생충에 감염될 수도 있다.
3, 질병 예방과 치료
3.1, 생활환경위생. 토끼는 매우 깨끗한 동물이지만, 토끼가 환경이 불결한 곳에서 오래 살면 바이러스와 세균에 감염되기 쉬우므로 토끼가 병에 걸린다. 그러므로 토끼가 병을 앓고 있는 장소를 소독하는 것에 주의해야 한다.
3.2, 합리적인 사육. 합리적인 사육은 토끼의 병을 예방하는 데도 중요하다. 토끼에게 충분한 식수와 신선한 채소 등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 합리적인 식습관은 토끼 설사 등 소화관 질환의 발생을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또 토끼 똥의 상황에도 주의를 기울여, 제때에 이상 상황을 발견해야 한다.
3.3, 정기 신체검사. 정기적으로 토끼를 애완동물 병원에 데리고 가서 검진을 받는 것은 매우 필요하며, 병을 일찍 발견하고 조기 진료를 할 수 있다. 일부 기생충병, 호흡기 질환 등에 대해서는 토끼의 예방 접종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3.4, 약물 치료. 토끼가 질병을 앓고 있는 데는 제때에 약물 치료가 필요하다. 약물을 함부로 사용해서는 안 되며, 반드시 수의사의 의사의 지시에 따라 규범적으로 약을 써야 한다.
4, 요약 < P > 토끼를 기르는 첫 번째 임무는 토끼의 건강을 보장하는 것이고, 질병예방, 정기검진과 제때 치료는 토끼의 건강을 보장하는 필수 조치다. 가족이 토끼를 키우기 전에 반드시 관련 지식과 기교를 이해해야지, 토끼가 아프거나 죽지 않도록 경솔하게 해서는 안 된다. 동시에 토끼의 사육자가 토끼에게 따뜻하고 편안한 생활환경을 제공하여 토끼가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