긁혀서 출혈이 나면 피부의 보호장벽이 파괴되고 광견 바이러스가 손상된 피부를 통해 체내로 들어가 병을 일으킬 수 있다. 긁힌 출혈 후 출혈 부위의 상처를 적극적으로 처리해야 할 뿐만 아니라 광견병 사망률이 100% 이기 때문에 광견병 백신도 주사해야 한다. 신중을 기하기 위해 광견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양이에게 긁혀 피를 흘리면 먼저 상처를 즉시 처리해야 한다. 고양이의 발톱과 침은 다양한 병원체 소지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제때에 소독 상처를 청소하면 감염을 효과적으로 피할 수 있다. 집에서는 비눗물과 수돗물로 상처를 20 분 이상 번갈아 헹구면서 상처와 주변 혈액을 짜내어 병원체 흡수를 줄인 다음 생리염수+무균 가제로 상처를 씻어내고 요오드복이나 의료용 알코올로 소독한다. 상처는 개방적이어서 싸매지 않아도 된다.
열상으로 인한 출혈은 광견병 3 급 노출에 속하기 때문에 부상 후 24 시간 이내에 가까운 질주센터에 가서 광견병 면역 글로불린을 주입하고 상처 주위에 광견병 면역 글로불린을 적셔 주사를 맞아야 하며, 부상으로 인해 파상풍 항독소를 주사해야 하는지 여부를 판단할 것을 의사에게 요청해야 한다. 또 고양이에게 긁힌 후 고양이 잡병에 감염될 수도 있다. 이 질병의 잠복기 보통 약 2 ~ 6 주입니다. 이 기간 동안 발열, 림프절이 갑자기 붓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이 질병의 발생을 경계하고 제때에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