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당근 강아지에게 좋은 야채를 꼽자면 당근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당근은 강아지의 치아에 좋을 뿐만 아니라 강아지의 눈 점액을 줄이고 시력을 향상시킬 수도 있습니다. 당근을 작은 조각으로 잘라서 요리한 다음, 강아지 사료와 섞어서 강아지에게 먹일 수 있습니다. 생당근도 먹을 수 있지만, 조금만 먹이면 됩니다.
2. 토마토 토마토는 신맛이 나고 단맛이 나는데, 적게 먹으면 식욕을 돋우고 설사를 일으키기 쉬우므로 너무 많이 먹으면 안 됩니다. 개에게 먹이기 전에 토마토를 요리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개에게 위장 자극이 덜할 것입니다. 그러나 덜 먹고 개에게 맛을 주는 것이 더 좋습니다.
3. 브로콜리 브로콜리를 가끔 조금씩 주는 것은 강아지의 소화 흡수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익히지 않은 브로콜리는 설사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강아지에게 익힌 브로콜리를 꼭 먹여야 하며, 그 양은 주식의 10분의 1 이하로 너무 많지 않아야 합니다.
4. 양배추 강아지에게 양배추를 먹으면 이뇨 작용과 해독 작용을 할 수 있어 소량의 생 양배추를 먹어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집에서 애견사료를 만들 때 양배추를 잘게 썰어 조리한 뒤, 애견사료에 섞어서 먹여도 됩니다.
5. 오이: 개는 오이를 먹을 수도 있으며, 이는 개에게 비타민을 보충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오이는 성질이 차서 개가 너무 많이 먹으면 설사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개에게 주기 전에 오이를 익혀서 먹도록 하되 일반적으로 생으로 먹어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6. 일부 반려견 사료와 반려동물 간식에는 고구마 성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고구마에는 카로티노이드와 아미노산이 함유되어 있어 반려견의 항산화 능력을 높일 뿐만 아니라 반려견의 면역력을 강화시켜주기 때문입니다. 개의 근육과 뼈는 개가 먹기에 매우 적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