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햄스터도 이런 경우가 있었는데 눈에 염증이 생겨서 눈이 멀었는데 처음에는 빠지지 않더라구요. 그러다가 애완동물병원에 가서 그린마이신 눈에 대해 물어봤습니다. 눈이 딱딱하면 눈이 먼 것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하루 동안 안약을 주사했는데 눈이 이미 건조해져서 오후에는 더 이상 신경이 쓰이지 않게 되었습니다. 돌아와 보니 눈이 감겨 있고 고름이 가득 차 있었고 얼굴의 절반이 부어오르고 검게 변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며칠이 지나면 지독한 냄새가 난다는 것입니다. 몇 주 있다가 죽었어요. 이것 때문에 오랫동안 울었으니까 죽을 각오를 해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