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백산에 놀러 갈 때 가는 길에 꿀을 샀는데, 거기서 강아지 두 마리를 구했고, 나와 친구는 각각 한 마리를 키웠고, 왼쪽은 친구가 키운 수견으로' 천우' 라고 불렸고, 오른쪽은 내가 키운 암견으로' 천꿀' 이라고 불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