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개는 수술을 해 준 의사에게 깊은 인상을 받았고 의사의 행동에 반감을 품고 의사와 이렇게 깊은 증오를 품고 있는 것 같다. 의사의 기억에 따르면, 개 주인이 자발적으로 그를 찾아 개에게 살균을 시켰다. 이 개는 암캐이고 주인의 경제조건은 보통이지만, 이 개는 항상 나가서 빈둥거리고 임신 후 새끼 몇 마리를 낳았다. 원래 개 한 마리를 기르는 것은 주인의 많은 정력을 써야 한다. 지금 강아지가 속속 태어났기 때문에, 개 주인은 정력이 따라올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돈이 부족하다.
이로 인해 주인은 어쩔 수 없이 개에게 불임을 주어 후환을 피할 수 밖에 없었다. 개가 이렇게 고생할 줄은 생각지도 못했는데, 네티즌들은 그 표현을 보고 개가 정말 탈속적이라고 느꼈다. 사실 집에 애완동물이 있는 사람에게는 애완동물을 살균하는 것이 잔인하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그렇지 않다. 살균은 애완동물에게 좋은 일이다. 사람은 세속적인 욕망뿐만 아니라 동물도 가질 수 있다. 발정기에 이르면 성질이 매우 거칠다. 만약 주인이 이때 이성의 동물을 찾지 못하면 짝짓기를 하면, 그들은 뛰쳐나와 주인을 매우 골치 아프게 한다.
발정기의 애완동물은 매일 밤 짖으며 집 안의 가구까지 파괴한다. 개를 키우는 것은 이미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고, 돈을 써서 집을 다시 꾸리다니, 정말 수입이 모자란다. 그래서 이때 애완동물을 살균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그들의 감정을 안정시키고 애완동물이 아플 확률을 줄일 수 있다. 한 번도 낳지 않은 애완동물은 더 오래 살 수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주인은 일시적인 고민으로 그들을 다치게 해서는 안 된다.